Color Digital 銀髮 이몽/犁夢 2020. 9. 9. 08:27 아흔 일곱 할머니의 머리를 오래도록 정성을 다해 만지시던 오십 년 된 미용실 할머니. 얼마나 살았다고 아는 척, 익은 척을 해왔는지... 기껏 오십년 남짓 살아놓고 어디다 쇠락했다고 다 산 것처럼 의기소침했는지... 두말 할 것 없이 숙연해졌다. 20. 09 두호마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eica Obscura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Color Digit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颱風以後 (0) 2020.09.09 颱風以後 (0) 2020.09.09 執着 (0) 2020.09.03 夫婦 (0) 2020.09.03 純情 (0) 2020.09.03 'Color Digital' Related Articles 颱風以後 颱風以後 執着 夫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