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금 부채꼴의 사북자리에 서있다. 삶의 광장은 좁아지다 못해 그의 두 발바닥이 차지하는 넓이가 되고 말았다."
최인훈의 '광장' 중에서
- 내가 지금 사북 자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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