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포부근 더보기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 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곽재구의 사평역에서 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오롯이 살아내야만 하는 것임을 추락 따위를 생각하며 염세연할 수 없이 절박한 것임을... 새해 원단에 다시금 생각을 다잡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