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 썸네일형 리스트형 突厥旅行 3 2014년 12월 4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친구의 전화와 문자, 아버지의 전화 몇 통... 밤새 자다 깨다를 반복했다. 6시 조식, 7시 출발, 지금 에베소로 간다. 3시간 넘어 버스를 달려야 한단다. 어제 오후, 버스 휴게소 광장에서 큰 개 두 마리가 장난을 치다가 달려와서 내 정강이에 부딪쳤는데 자고 나도 무릎이 시큰거린다. 이 통증도 터키와의 인연이려니...^^ 사진은 아이발릭을 벗어나며 새벽 에게해. 에베소의 유래를 들으며 가는 버스 안, 오전 9시 이즈미르 통과! 인구 550만의 대도시... 극심한 출근길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이 도시가 신약 성경에 나오는 서머나라니!! 지금은 터어키의 세번째 도시. 로마, 폼페이에 이어 가장 로마스런 도시가 에베소란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더니 그.. 더보기 Memory 더보기 嗚呼多大浦 더보기 嗚呼多大浦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