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eyes 아무 소용도 이제 없는 일이겠지만 자네들... 결코 잠들어서는 안되네. 아름다운 것들을 아름답게 보지 못하고 추한 것은 또 그대로 볼 수 없었던, 사소한 일상은 사소해서 담지 못하고 살펴야 할 것들은 제대로 보지 못했던, 필생, 사랑하는 이를 따스하게 바라 본 적도 없고 그 누구를 위해서 뜨거운 눈물 한 번 흘려본 적 없는, 그 서글픈 눈, 결코 감아서는 안되네. 마지막 순간이 언제인지는 어차피 자네도 나도 모를 일 아니던가. 더보기 귀로 더보기 Memory 더보기 The eyes 더보기 The mouth 더보기 Memory 더보기 Memory 더보기 The hands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