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Bicycle life 자전거로 달리다가 서야 하는 일은 마뜩잖다.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라도 내심 산뜻할 수는 없다. 이기적인 탓인게지. 무턱대고 내 갈 길만 일방적으로 달리고 싶은거다. 필생의 고질은 자전거 탈 때도 숨길 수 없나 보다. 주변의 상황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거나 아예 그럴 의사가 없는 경우도 없다 할 수 없다.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거나 아예 '차이'를 인정할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별 변명의 말이 있을 수 없겠다. 바닷새를 잡아다가 산해진미를 대접하고 사람들이 좋아할, 편안한 처소를 제공했다 바닷새를 죽여 버린 중국의 어리석은 왕처럼... 그러나 나도 몰래 멈칫 서 버리는 경우도 있다. 순전히 이기적이고 주관적인 이유이겠다. 이 날도 광안리 해변을 지나는데 가쁜 숨에도 낮.. 더보기 쑤웅~~~~ 더보기 Femme Fatale 더보기 바람이라도... 좀 불어조야 사는기다." 이 폭염에... 더보기 執着 더보기 방아잎 할머니 내덕마을에서 만나 뵌 방아잎 할머니의 1시간을 사진으로 옮깁니다. 더보기 memory 더보기 Bicycle life 용호동 - 광안리 - 수영요트장 - 해운대 - 달맞이고개 왕복 27Km! 더보기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