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하게 호기로 굽어보던 노을을, 스스로 연민의 정을 품고 이제사 올려다 본다.
이 가을에.
* '까치나울'은 울긋불긋한 노을을 뜻하는 '까치놀'의 경상도지방 방언이다.
2010. 10. 09 사진 Omnl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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