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썸네일형 리스트형 Memory 더보기 Memory 더보기 집착 더보기 순정 외송과 사송마을, 폐허속에도 어김없이 매화가 피었겠거니 하고 찾아 갔다가 재개발을 한답시고 잔해만 수북한 마을을 보고 돌아서서 내덕 마을로 달렸다. 사람들은 가고 없어도 무던히 철따라 꽃을 피우고 잎을 틔우던 나무들과 서로 의지하며 정답던 늙은 개 두 마리는 어디로 갔을까... 수없는 존재들의 명멸과는 상관 없다는 듯 내덕마을의 봄은 다시 맺히기 시작했다. 더보기 자전거 출근 3월 10일 토요일, 역시 자전거로 출근! 15Km 쯤 될까? 지난 주 보다 바람도 부드러웠고 뺨에 닿는 공기도 차지 않았다. 다음 주는 장갑을 벗어도 되겠지. 봄이 다가 오고 있다! 더보기 Memory 더보기 Green field 더보기 읍천포구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