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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every day!

이천 리 길을...


하루 만에... 한 달음에 달려오다!


딸아이 얼굴을 한 달 보름쯤 보지 못했다. 몇 번을 달막거리면서도 이렇게라도 혼자 서는 연습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생활도 용돈관리도... 혼자서 한동안 견디게 하는 것이 그래도 결국

도움이 되리란 생각때문이었지만, 오랜만에 보는 얼굴 앞에선 싸했고 헤어지는  얼굴은 감추어야했다.







덕수궁 정관헌... 가족이 함께 거닌 돌담길과 덕수궁... 봄날이었음을...








매점 앞에서 만난... 이름 모를 봄소녀.^^ 




정동극장 옆 카페




양화진 선교사 묘역


봄날... 외인묘지 한 구석... 목련의 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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