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산... 앞바다 동그마한 대숲의 봄빛! 더보기 Alone 소위 남들이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들 한다. 어느 새 나도 공감하며 남들에게는 점점 둔감해진 것 같다. 운전 중에 다른 이와 신경전을 벌이는 일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만 봐도 그렇다. 왠만하면 그러려니 하는 것이다. 오늘 같은 날, 가족들이 내게 참 무심하고 문득 생각해보니 홀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날은 끔찍하게 무더운데 정말 한 마리, 비맞은 강아지가 된 기분이었다. 가족들의 요구사항만이 내 존재 근거이자 정체성인 것 같은... 2010. 08. 07 큰 딸애 데리러 갔다가 허탕치고 온 날. 더보기 純情 더보기 Alone 더보기 숨 죽이다, 폭염! 예년에도 이렇게 더웠었나! 17일부터 시작되었던 그야말로 폭염이 오늘에사 숨을 죽인다. 새벽녘에 시작하던 가랑비가 오전이 되자 제법 세차게 빗발을 뿌리기도 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오후에는 제법 시야를 가릴 만도 하다가 잠깐씩 개기도 하고. 그런 날씨가 이리 반가운 적이 있었던가! 오후에 바라본 마산시 구산면의 바다. 2010. 7. 28 D-luxIII 더보기 歸去來 더보기 Memory 더보기 夫婦 경남 마산 진전 대방마을 허일영할아버지 부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