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정 더보기 흔적 더보기 순정 더보기 봄날은 간다 "추억의 바랍속으로 가뭇없이 사라져간 일지매" 더보기 痕跡 사람살이 살다보면 살던 집을 버려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겠으나 빛바랜 사진앨범을 두고 간 것은 아무래도 실수였겠다고 생각해야 그래도 마음이 편하겠다 싶다. 한참을 쪼그리고 빈집에 앉아 빛바랜 앨범을 천천히 넘겼다. 나라도 챙겨 오지 않는 것이 지금까지 마음에 걸린다. 2011. 4. 2 경남 양산 외송재개발지구. 더보기 The hands “한평생 농사일로 여섯 자식을 대학공부까지 시키셨다는 어머니의 손“ 더보기 純情 더보기 日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