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abom 썸네일형 리스트형 純情 더보기 Both sides 사무실도, 집 거실에도 글을 읽어야 하는 곳에는 안경이 꼭 놓여 있다. 아침에 일어나 비틀즈의 '노르웨이 숲'을 듣고 싶어 CD를 찾는데 돋보기안경으로도 아주 잔글씨는 보기 어렵다. 마음은 아직 철부지 같은데 육신은 이미 쇠하여 가나보다.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연못 앞 봄풀의 꿈은 아직 깨지도 않았는데 섬돌 앞 오동나무는 가을소리를 내고 있구나)! 嗚呼痛哉 2010. 7. 16 밤새 내린 비가 그친 아침 더보기 Tatoo on her back! 더보기 純情 더보기 純情 더보기 純情 相思? 相似! 더보기 혼자놀기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順天者興"! 뭐, 흥성을 다시 욕심내지도 않지만 뭐, 안 따를 방법도 딱히 없지 않나. 혼자 보내는 시간에 흔쾌히 익숙해져야지. 뭘! 더보기 純情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