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mouth 더보기 親舊 더보기 The hands 더보기 The eyes 더보기 The mouth 더보기 봄바다 더보기 歸去來 더보기 痕跡 사람살이 살다보면 살던 집을 버려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겠으나 빛바랜 사진앨범을 두고 간 것은 아무래도 실수였겠다고 생각해야 그래도 마음이 편하겠다 싶다. 한참을 쪼그리고 빈집에 앉아 빛바랜 앨범을 천천히 넘겼다. 나라도 챙겨 오지 않는 것이 지금까지 마음에 걸린다. 2011. 4. 2 경남 양산 외송재개발지구.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