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 is every day!

아득한 시간


 

 광장의 표현을 빌어 ‘사북의 끝자리’ 쯤인지, 지천명을 내다보는 나이에 내 방도 사라지고 일미터 남짓한 책상으로 나의 공간이 쫄아 붙었다. 말 그대로 ‘사북’일지 起死回生을 도모하는 회심의 碁盤이 일지는 나도 모르는 일.^^ 지나간 시간도 남아있는 시간도 지금은 아득하다.



2011. 3. 19     


'Today is every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y bicycle  (2) 2011.03.28
그린필드  (1) 2011.03.25
親舊 輿夢  (1) 2011.03.16
報春花 1  (0) 2011.02.13
Papua Newguinea & Ethiopia Koke Organic  (2)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