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0Km Dahon Speed P8을 사고 5개월 남짓, 속도계의 누적 주행거리가 1,000Km를 넘었다. 스트라이다가 올망졸망한 느낌이라면 다혼은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꽤 시원한 주행감을 주는터라 다혼을 들이고는 애마가 다혼烏狼이 되어버렸다. “부산 - 서울”을 왕복했구나 하는 느꺼운 느낌이 들어 돌아오는 길에 기념샷 한 방! 가끔은 바르낙 한 대, 주머니에 쓱 집어 넣고 나가는데 요즘은... 때로는 오르막이, 때로는 맞바람이 내 존재를 초라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하지만 사는 일과 뭐 다르랴, 정직하게 내가 가진 힘으로 딱 그만큼 내 삶을 저어가야 하는거다. 2010. 1. 21. 목 맑음 사진 OmniaII 더보기 夫婦 더보기 執着 더보기 執着 더보기 Rumination 더보기 A spring day 더보기 새벽달 大橋를 뽐내던 孟浪한 불빛이 희미하게 사위어 가는 새벽 바다도 검푸르게 잠을 깨는 시간 살다 보면 모든 일이 뜻대로던가 구겨진 바짓가랭이 툴툴 털고 일어서면 발자국마다 뭉개지는 절망과 희망. 꿈에서 깨어보니 현실이던가 섬뜩하게 明澄한 새벽달처럼. 더보기 자연과 문화의 시뮬라르크 William Klein 시대적 흐름 풍속화, 픽토레스크(풍물 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의 여론이나 억압된 불만, 부조리한 현실을 고발하는 풍자화)의 기능을 시대적으로 사진이 대신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사진은 사건의 기록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50년대 클라인의 폭로사진은 이런 사진의 경향을 일탈하여 물질사회의 이면에 감추어진 내재적 진실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다. * 거리사진가 The Street photographer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도시 그 자체와 예견치 않은, 많은 새로운 것들을 재현 대상으로 하는 사진가. 바로 윌리엄 클라인類. 도시의 어두운 구석을 폭로하는 전달자. * 프랭크와 클라인 프 랭 크 클 라 인 재현 대상의 은밀한 변화와 함께 ‘내적 혁명’ 사진의 표현과 형태, 촬영방식에서 ‘외적 혁명’ * 사인-사진, S.. 더보기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184 다음